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방송에서 박나래는 임원희의 주사에 대한 호기심을... "비디오스타"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4 15:11: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재혼의 기술'에 출연하는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지응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임원희의 주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임원희의 술버릇은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임원희가 술에 취했을 때 보여준다는 사진을 본 박나래는 “약간 아이돌 같다”라며 능청스레 말했다.


임원희의 연기 영상을 보며 박나래는 "코믹연기의 대가야 대가"라며 감탄했다.


임원희는 "우리 사이에 굳이 통성명은 필요 없을거 같은데"라는 명대사에 이어 "대사 뿐만 아니라 죽는 연기도 옛날은 다르다"라며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재혼의 기술에서는 이런 연기를 살짝 볼 수있는 거죠?"라며 "지금 하고 싶어 하는 연기는 악역이라고 들었다. 지금까지 들어온 수 많은 악역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고"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영화 '가문의 위기(2005)'에서 탁재훈 역, '조폭 마누라(2001)' 남편 역을 거절한 것을 굉장히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를 옆에서 지켜본 이철민은 "안타까운 게 뭐냐면 원희가 새로운 여성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며 "여자동기들과 여자후배들이 원희에 대해 많이 물어봤었다"고 말했다.


"학창시절 때에도 그랬다. 그만큼 매력 있는 친구였다"고 임원희의 인기를 몸소 인증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