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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위기에 처한 제니장은 또 다시 이현지고민시 분를?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4 15:08: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태훈이 쇼윈도 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데오가 장남 부부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 60분 동안 먹먹함이 남다른 멜로를 선보였다.


위기에 처한 제니장은 또 다시 이현지(고민시 분)를 움직였다.


마침 이현지에게는 발신자가 그녀의 엄마 박주현(장영남 분)으로 추정되는 수상한 전화가 걸려왔고, 이현지는 이를 제니장에게 알렸다.


제니장은 "내가 엄마 찾아주겠다."며 "그 전에 내가 살아야 널 보호할 수 있다. 내가 살아남지 못하면 그 다음은 없다. 네 엄마도 찾을 수 없고, 그 누구한테 죄를 물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니 나부터 살리라. 이건 니 승부처이기도 하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는 사이 위예남(박희본)은 제니장으로부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우선권을 빼앗기 위해 제니장과 동반 생방송 출연이라는 모략을 꾸몄고, 제니장은 어쩔 수 없이 이를 승낙했던 터. 제니장이 두려움을 감춘 채 방송국 촬영에 나선 순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위정혁이 나타났고, 심지어 부부동반 출연을 추진, 현장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위정혁은 자신을 노출하지 말라는 김여옥의 지시를 받은 방송국 PD들이 출연에 난색을 보이자, “내려오는 오더, 지켜야죠. 그래야 광고도 안 끊기고 방송국도 먹고 살 테니까”라며 “저 데오가 장남 위정혁입니다. 그 오더, 곧 내가 내리게 될 겁니다”라고 데오가 속 위치를 거론하며 PD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위정혁은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놀란 차승재(류승수)에게 “내 사람 지키는 일인데 못할 게 어딨어”라며 카리스마를 발산, 제대로 각성한 모습을 보였다.


제니장은 위예남이 깔아준 판을 자신의 무대로 사용, "아직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자료."라며 가정부의 진술 동영상을 생방송에서 공개했다.


동영상 속 가정부는 "어느날 조광그룹 로고가 새겨진 차를 타고 찾아온 사람이 시켰다. 사모님 약을 바꾸라고. 드시던 약을 버리고 받은 약을 드시게 했다. 고작 약 하나 쯤이야 라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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