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3회에서는 장성규의 전쟁 같은 라디오 데뷔 현장이 공개된다.
굿모닝FM '뀨디'가 된 장성규는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석에 앉게 됐다.
"손발이 차가워졌어"라며 기저귀까지 찾는 등 극도로 긴장하는 면모를 보였다.
역대급으로 긴장한 장성규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마저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 그러나 매니저는 침착하게 장서규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가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하던 중 청취자의 목소리에 울컥했다.
어떤 청취자가 장성규의 눈물샘을 자극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