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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12 11:12: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


6일 오후 종영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직장내 현실 밉상 상사 한고은 역으로 완벽 변신 했던 송유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변에 꼭 이런 상사가 있다며 욕을 먹으면서도 얄미운 밉상 캐릭터였지만 즐겁게 연기했던 것 같다. 생각지 못하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또한, 팀워크가 유난히도 좋았던 ‘타인은 지옥이다’ 팀의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멋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타인에게 지옥이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 가득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서문조는 “그럼 지금부터 자기가 쓰던 소설의 마무리를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윤종우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극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송유현은 극 중 윤종우(임시완 분)의 여자친구 민지은(김지은 분)을 직장 내에서 사사건건 시비로 교묘하게 괴롭히는 냉소적인 상사 한고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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