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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6 18:24: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의 관계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와 디즈니는 수익 분배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디즈니는 소니가 영화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계약이 공평하지 않다고 보고, 제작 투자와 수익의 50%를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소니픽처스가 이를 거절했다.


소니의 톰 로스먼과 톰 빈치케라가 소니의 가장 큰 프랜차이즈를 디즈니와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화 제작사였던 마블은 과거 심각한 경영난 당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픽처스에 넘겼다.


소니픽처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 배급했다.


계약으로 제작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7월 개봉해 글로벌 수익 11억900만달러(약 1조347억원)를 벌어들이며 소니픽처스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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