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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팬들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하며 살뜰히 챙겼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19:11: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바닷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은 '200일 바자회'에서 토크콘서트 코너를 열었다.


두 사람은 500통이 넘는 사연을 직접 읽으며 사연을 채택했고, 팬들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하며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은 '바자회'에 모인 팬들 앞에서도 직접 사연을 읽고 함께 나누고 싶다며 팬들과 소통했다.


게다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자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데이트 코스를 따라다녀온 팬들도 많았다.


차에서 내려 리어카를 끌고 가는 천명훈의 모습에 김재중을 비롯해 MC들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저건 재능이라며 천명훈은 멋있으려 해도 웃긴다며 감탄했다.


리어카를 끌고 바다로 가는데, 비가 내리자 최화정도 누가 이런 날씨 맞춘 것도 아니고 정말 신기하다며 웃었다. 


전지현에 이어 티아라 출신 지연과 자신을 비교하며 “누가 더 예쁘냐”고 재차 확인했다.


당황한 오창석이 잠시 뜸을 들이다가 “지연이는 그냥 편한 동생이었다. 당연히 네가 더 예쁘지”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때, 오창석은 제1터미널이 아닌 제2터미널로 향했다.


알고보니 공항가는 길에 깜짝 을왕리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채은은 "오빠랑 첫 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빗방울이 굵어졌고 두 사람은 서둘러 사진으로 남기기 바빴다.


조희경이 머리를 묵겠다며 화장실에 들어갔다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나오자 천명훈은 예쁘다며 자기도 모르게 혼자 예쁘다 감탄했다.


조희경은 손 씻었냐 묻고 핸드크림을 짜주고, 천명훈에게 화장을 좀 고쳐야 되는거 아니냐며 직접 천명훈의 얼굴에 화장을 고쳐주는데, 천명훈이 계속 쳐다보자 눈 좀 감아달라며 부담스럽다며 웃었다.


천명훈은 배고프지 않냐며 맛있는 걸 사가지고 왔는데, 조희경은 방에도, 바다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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