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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제4차 정기총회 개최

국내 농기계 유통질서 확립 및 농기계산업 지속성 확보
일본 농기계 지원 제한 및 농기계은행사업 예가입찰제 중단 촉구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사장 서평원)은 지난 20일 논산시 더행복한웨딩홀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조합은 농기계융자시 불합리한 농협 융자시스템 개선 농업기계화사업 시책설명회 농기계사후관리업소 사후관리능력 평가·점검 농기계사후관리용 부품·장비확보 자금 관련 행정대행 등의 성과를 알렸다. 이와 함께 향후 농기계등록제 시행에 따른 업무추진 농기계구입융자금 대리점 직접수령 추진 농기계유통조합 자조금 출연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평원 이사장은 국내 농기계유통시장은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예가입찰제와 제조업체 직영대리점 등의 난립으로 유통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더불어 일본산 등 수입농기계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농기계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유통질서 개선을 위한 정책개선 및 국내 농기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를 마친 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동하여 일본 농기계에 대한 지원 제한 및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예가입찰제 중단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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