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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데뷔 이후 걷기왕 치욕일기...

  • 정유진 anysuni95@naver.com
  • 등록 2019.08.03 06:25:5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이하 ‘왓쳐’)에서는 함께 살게 된 김영군(서강준), 김재명(안길강)의 모습과 아버지가 살해당하며 잊고 있었던 영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됐다.


데뷔 이후 ‘걷기왕’, '치욕일기', '소주와 아이스크림', '마녀'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주희는 이후 tvN '내일 그대와', KBS '황금빛 내 인생', KBS '오늘의 탐정'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 본격 진출하며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박주희가 'WATCHER(왓쳐)'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태주(김현주)의 사무실을 찾은 영군은 재명을 살인범이라고 확신했으면서 왜 생각이 바뀌었는지 물었다.


태주는 사건의 핵심 증거 중 하나인 피 묻은 김재명의 점퍼가 화장실 세탁기에서 나왔고, 피해자의 피와 일치했지만, 김재명은 사건 당시 옷을 어디에 벗어 놓았는지 모른다고 증언했고 이는 누군가 증거를 조작할 기회가 충분했을 거라고 말했다.


태주는 당시 자신의 상사들이 이 사건을 담당했던 것을 덧붙이며 이 모든 이들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을 털어놓았다.


박시영을 만난 영군과 태주. 박시영은 돈을 받은 후 영군과 태주를 죽이라는 사주를 받았다며 둘을 총으로 위협했다.


모든 것을 계획한 살인범이 골칫거리인 인간들을 전부 정리하고 새판을 짤 것이라고 했다며 그 골칫거리가 너네 아버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장해룡(허성태)이 나타나 영군과 태주를 구했고 불길한 예감이 든 영군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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