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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국내 유일 농식품 벤처창업인 축제, ‘A-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창업제품 한자리에 선보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유일의 농식품 벤처·창업인의 축제인 ‘A-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농식품 벤처·창업 밋업!’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농식품분야 혁신창업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였다. 농식품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상품기획자(MD),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업계 관계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브랜드, 짓다의 저자 민은정씨가 참여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상하거나 제품 브랜드에 고민하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참여자간 네트워킹 행사로, 창업가-상품기획자-창업기획자-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들과 만나 창업가가 개발한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 등이 시장과 소비자의 평가를 받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약 1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 중 그린그래스(회장 신승호)는 농식품부 ‘5월의 A-벤처스(농식품 벤처·창업 우수기업)’로 선정된 업체로, 기능성 사료 연구개발 성과로 창업해 3년만에 매출액 75억원, 고용인원 31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미국 네브라카주에 법인도 설립해 기능성 사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지역 대학과 수행 중에 있다.

 

신장병 환자를 위한 칼륨 프리(Potassium-free) 킷트(Kit) 제품을 상품화한 복스팜(대표 이신복)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8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최종결선 6)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칼륨을 신장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신장병 환자에게 즉석에서 간단하게 과일 내 칼륨성분을 제거해 섭취토록 한 가공키트 제품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에 새로운 혁신성장을 제공할 창업기업들이 배출되길 희망한다재단은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성과가 창업기업에게 빠르게 이전되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분야 혁신창업가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매년 30% 이상의 매출성장과 20% 이상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 왔다. 특히, 이 사업의 수행을 위해 전국 7곳에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 농식품 창업기업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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