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종묘, 기반확대로 종자개발 박차

2013.09.17 11:39:20

종묘사업 발전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농협은 지난 12일 경기 안성 농협종묘센터에서 농협종묘사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협종묘센터 전 직원들이 참석해 신품종 육성 종자품질 향상 농협종자 보급확대 자회사 전환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욱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종자산업은 식량안보 및 농업의 핵심적인 근간이며, 세계적으로도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산업으로, 농협종묘는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초우량 종자회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농협종묘는 2013년부터 264억원을 투자해 육종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병리연구소, 첨단품질관리센터 등을 설립할 예정이며,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골든시드 프로젝트에 양파, 파프리카, , 배추 등 9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종자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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