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구력과 내병성 뛰어나 농가 대만족

2013.09.17 11:22:49

아시아종묘 양배추 수출품종 ‘대박나’ 품평회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강원도 정선에서 자사의 양배추 수출 대표품종인 대박나를 재배한 작목반과 인근지역의 농가를 상대로 품평회를 개최했다.

대박나양배추를 재배한 농가 조춘석 농업인은 양배추 무게 평균이 2.8kg으로 결구력이 뛰어나고 열구 발생이 없었으며, 고온다습기에도 무름병과 무사마귀병에 다소 강했다고 말하고 갈반현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만족해했다.

511일 파종해 610일경 정식하고 지난달 28일에 수확한 재배농가 전재일 대표는 대박나 양배추는 더위에 강하고 내병성이 있는 조생종으로 고랭지에서 봄, 가을 파종에 적합한 품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박나는 구의 비대력이 강하고 열구가 늦은 조생종이며 상품성도 뛰어난데다 수송성도 좋고 신선도가 오래가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곳 농가들은 소득 기여를 위한 2기작으로 강원도 춘천지역의 약 20만평에 대박나 양배추를 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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