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종자 영업현장을 체험했다.
15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31일 전국 각지의 종자 영업지점으로 이동해 종자사업 현황과 지역별 주요 작물 및 판매제품, 고객 응대요령, 매출관리 시스템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론교육을 마친 후에는 선배사원들과 함께 농가 및 시판상, 육묘장 등을 방문·견학하고 작황조사, 품평회 및 세미나 개최, 영농컨설팅, 제품 홍보 등의 영업 실무를 거들며 현장감을 익혔다.
종자사업부 경기지점에서 영업현장을 체험한 김신영 사원은 “실제 영업이 이뤄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농가와 거래처에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체험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은 앞으로의 현업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