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ESG오픈이노베이션 개최

2023.04.10 13:35:35

제조업과 대동 미래사업 관련 혁신 기술 보유한 기업 발굴 및 사업화
▲ESG ▲중대재해예방 ▲스마트 농업 및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
28일까지 DASH에서 신청, 선정 시 대동그룹과 PoC 진행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오늘부터 28일까지 'ESG상생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동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생산, 환경, 안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조업혁신 기술과 스마트 농업,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미래산업과 관련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발굴 및 사업화 지원에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동은 발굴된 기업/기관과의 협력으로 동반 성장을 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모집 기술 분야는 ▲ESG(친환경자재/탄소중립/에너지 절감 등), ▲중대재해예방(추락예방, 기계장비 낙하/충돌/말림 방지), ▲스마트 농업&모빌리티(스마트팜, AI, 빅데이터)로 오는 28일까지이며, DASH(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중소기업 및 업력 만 7년 이내 (창업)법인기업, 대학/연구기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발굴될 경우 대동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 사업화를 위한 ▲대동그룹의 전략적 투자 또는 소속 R&D 인력들과의 협력과제를 통한 PoC(기술실증), ▲최대 7천만원의 PoC지원금 지급, ▲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센터 보유 네트워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동 권기재 비전추진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유망한 미래 기술 분야로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어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공 케이스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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