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작물에 잔류걱정 없는 (주)경농‘잘류프리’

2022.10.20 11:43:14

연속 수확 작물에도 수출작물도 안심하고 사용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시설재배 작물의 잿빛곰팡이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요즘과 같이 시설하우스 안팎의 온도 차로 인해 내부 습도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곰팡이에 의한 각종 병해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서 온·습도 관리와 함께 병해 사전 방제는 필수다.

 

시설재배 작물에서 쉽게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모두 높은 습도와 온도 차이가 주요 발생 원인으로, 환기나 난방을 통해 습도를 낮추고 아침과 저녁의 온도 차가 심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낮에는 적절한 환기로 습도를 낮춰야 하고 저녁 시간에는 관수나 약제 살포는 피해야 하며 밤에도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저항성에 취약한 시설 병해, 교호 살포해야

시설하우스에서 주로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전문 약제로 효과적으로 사전 방제할 수 있는 병해이지만 초기 방제에 실패한 경우 빠른 속도로 전파돼 작물의 생육 저하와 고사 등 큰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약제에 대한 내성이 낮아 동일한 약제를 연용했을 때 저항성이 발현되기 쉬워 2가지 이상의 다른 제품을 교호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잔류는 물론, 약흔도 없는 ‘잘류프리’

약흔은 제형으로, 잔류는 면제성분으로 해결

㈜경농은 시설재배 작물의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방제에 잔류 걱정 없고 저항성 관리에 탁월한 원예용 살균제 ‘잘류프리’를 강력히 추천한다. ‘잘류프리’는 미생물을 복합 배양해 생성된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약제로, 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가 있다. 병원균의 세포벽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작용점이 다른 약제와 체계처리를 통해 저항성 회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연속 수확 작물에 사용해도 입상수화제 제형상의 특징으로 약흔이 남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확기, 수출 농산물에도 적용 가능

또한 ‘잘류프리’는 미국과 캐나다, 대만 등에서도 잔류설정면제 성분으로 등록되어 있어 수출 농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육기는 물론 수확 직전 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유통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병해에 대해서도 보호 효과를 나타내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유통에도 큰 도움을 준다. 수확시기가 짧고 연속 수확이 많은 시설재배 작물의 특성상 잔류걱정은 물론 저항성 관리에도 탁월한 ‘잘류프리’로 일교차가 큰 날씨, 시설하우스 내 발생할 수 있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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