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해충엔 (주)경농 프로큐어 하나로 해결

2022.10.07 13:20:38

빠른 섭식저해로 작물 피해는 최소화
속효성과 지속력 겸비, 매개충에 특효

시설하우스는 외부 환경의 영향이 적어 안정적으로 작물 재배가 가능하지만, 이에 따라 시설 내 해충의 발생이 높아지는 위험도 공존한다. 시설에서 주로 발생하는 총채벌레, 진딧물, 작은뿌리파리 등 다양한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고 이러한 흡즙해충은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와 바이러스를 매개해 2차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크기가 작고 다양한 생활사가 공존하고 있어서 저항성 없는 전문 제품을 처리해야 효과적이다.

 

바이러스병 매개, 난방제 해충 ‘총채벌레’

총채벌레는 작물을 흡즙해 곡과 등 상품성 저해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전염하는 대표적인 문제 해충이다 크기가 작아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고 꽃, 속에 숨어있어 방제가 어렵다. 초기 밀도가 높아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방충망 등 시설 내부로 유입을 막아야 하고 저항성 회피를 위해 다른 계통의 약제를 발생 초기부터 5~7일 간격으로 3회 이상 교호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육묘단계에서 본답까지 발생 ‘작은뿌리파리’

작은뿌리파리도 시설 재배지를 중심으로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문제 해충이다. 토양재배 뿐만 아니라 수경재배 포장에서도 발생하는 해충으로 성충이 상토 또는 토양 내에서 산란하고 부화한 성충이 지제부와 뿌리를 가해한다. 이로 인해 뿌리 생육은 물론 지상부의 복합적인 생육저하, 시들음병 등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본답 뿐만 아니라 어린 묘를 키우는 육묘장에서도 발생이 심각해 큰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이다.

 

대표적인 흡즙해충 ‘진딧물’ 방제 어려워

진딧물은 약충과 성충이 작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하면서 1차 피해를 일으키고 배설물인 감로를 배출해 광합성 장애와 상품성 저하를 동시에 일으킨다. 대표적인 흡즙해충으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세대수가 빠르게 증가해 저항성 및 내성이 쉽게 발현하는 문제 해충이다.

 

시설원예 해충엔 ‘프로큐어’ 하나로 해결

㈜경농의 프로큐어 유제는 디아마이드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근육세포에 작용해 강력한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 유제 제형으로 원예 작물 적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해충이 약제를 섭식하거나 접촉하게 되면 빠르게 섭식활동을 멈춰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속효성과 긴 약효 지속력을 겸비했다. 특히 나방류는 물론 총채벌레 진딧물. 굴파리류 등 다양한 해충과 작물에 등록되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예용 종합 살충제이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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