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길 잡초관리 (주)경농 ‘하늘아래’로 쉽게

2022.09.07 09:39:29

잔디에는 안전하게 잡초는 확실하게

산소 및 공원묘지 등 잔디 잡초관리는 많은 노동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잡초의 생육 특성상 한 번 제거한다고 해도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추석 전 산소를 찾아 잔디를 관리하려고 하면 각양각색의 잡초가 발생해 있다 크기가 큰 잡초는 예초기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지 만 넓은 면적에 불규칙하게 발생한 잡초를 모두 관리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효과 좋은 잔디 전용 제초제를 찾고 있다.

 

다방면 사용가능한 ‘하늘아래’ 미탁제

칡 잡관목을 , 방제하는 제초제로 많이 알려진 ‘하늘아래’ 미탁제 는 잔디 전용 제초제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초제다. 잔디에는 안전하고 제비꽃, 쇠뜨기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제초제로 점차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행형제초제로 잎에서부터 뿌리까지 약효를 발휘해 뿌리로 번식하는 잡초에 효과가 탁월하다. 칡, 아까시나무 찔레꽃과 같은 잡관목과 한국잔디에 발생한 모든 광엽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호르몬 성분의 선택성 제초제이며 하늘아래만의 미탁제 제형으로 토양흡착력이 강해 경사지에서도 흘러내리지 않고 강우에도 토양으로 약제가 이동하지 않도록 기술력을 극대화한 제초제다.

 

처리방법만 지키면 안전하고 확실하게

‘하늘아래’미탁제는 생육기에 처리할 수 있는 제초제로 이번 추석 연휴가 처리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행형제초제의 특성상 온도가 높을수록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실제 처리를 고온기인 낮 시간에 처리하면 식물의 광호흡에 따른 생리현상으로 약해의 우려가 있어 이른 아침 또는 해질녘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화본과 작물에 큰 영향이 없는 ‘하늘아래’ 미탁제는 사용방법 처리약량만 잘 숙지하고 처리한다면 인근 작물에 큰 영향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잡초 관리가 가능하다.

 

잔디 잡초 이젠 체계처리로 연간 관리해야

‘하늘아래’ 미탁제 는 대표적인 잔디전용 약제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로 생육기에 처리해 광엽잡초 및 잡관목을 방제하는데 추석이후 날씨가 추워지면 이행형 제초제의 사용을 축소시키는 것이 좋다. 가을이 지나 겨울철에는 잔디가 저온으로 휴면하는 시기인데 잔디 휴면기에‘동장군’ 입제를 살포하게 되면 이듬해 봄철까지 잡초 발생을 억제해 준다. 이처럼 생육기에는 ‘하늘아래’미탁제를 2~3 회 사용 후 휴면기(겨울철) 에는 ‘동장군’으로 관리한다면 연간 깨끗한 산소 잔디관리가 가능하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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