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듬, 천연인산비료 ‘코츠린’

2022.03.25 15:57:40

꽃 필 무렵 1차 시비 후 6~8월 추비 사용 권장

 

㈜미듬(대표이사 김순자)이 공급하는 천연인산비료인 ‘코츠린’이 작물 뿌리 발육 및 줄기, 잎 생장과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작물을 위한 필수 농자재로 각광 받고 있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은 꽃과 열매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필수성분인 인산비료로 작물의 성장 초기보다 후기에 더 많이 필요한 성분으로 작물의 성장 후기에 다량의 인산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인산은 뿌리 끝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새 뿌리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물의 발아와 잔뿌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비료이기 때문에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과 성장이 빠르고 튼튼하게 자란다.

 

또한, 과수의 때깔과 맛. 당도를 올려주고 과실을 크게 한다. 줄기와 가지는 물론 잎과 작물을 단단하게 하고 잔뿌리가 많이 형성되어 병균의 침입을 막아 식물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의 사용 시기는 꽃 필 무렵 1차 시비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 추비를 하면 아주 좋다. 특히 과잉시비에 따른 장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산비료는 식물 자체가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기 때문에 과잉시비를 해도 장해가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작물이 병이 왔을 때, 나무가 건강하지 않을 때, 과일 크기가 좋지 않고 농도 장애가 왔을 때, 뿌리가 상했을 때 등 추가 덧거름으로 시비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듬 임상복 부사장은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은 일본에서 완제품으로 직수입하고 있다”며 “‘코츠린’은 인산칼슘비료로 산성분이 40% 이상 함유되고 소뼈와 머리에서 젤라틴 가루를 추출해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인산칼슘비료 ‘코츠린’을 많은 농가가 사용해 소득을 올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듬은 창립 이후 전동가위, 인산비료 등을 비롯해 효소, 산소발생기, 광시트 등을 보급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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