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에셋, '코드맵' 플랫폼 활용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2021.10.01 09:32:16

농축임산농가,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살리기 전략적제휴 체결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확산 예정

 

농축임산농가, 소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코드에셋이 경기도 양평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코드맵 플랫폼을 운영중인 ㈜코드에셋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서초아르누보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업무 제휴식에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와 바이콜소셜기획 이정옥 대표, 양평관광수도만들기 강성길 대표가 참석, 코드맵을 활용해 양평지역경제활성화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는 "코드에셋은 양평지역 농축임산농가, 소기업, 소상공인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코드맵 플랫폼 관련 국내와 국제 특허만 37개를 보유한 기술기반 플랫폼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홍보와 판촉, 마케팅이 가능한 ‘마이 코드맵’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양평에 지난 달 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센터를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마이 코드맵’은 개별연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코드맵'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코드(숫자)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제휴의 목적은 코드맵 O2O쇼핑 플랫폼센터를 통해 양평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두고 있다.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산할 예정이다.

 

바이콜소셜기획 이정옥 대표는 "‘마이 코드맵’은 자기 주도형 플랫폼으로 정보, 상품, 서비스 등 소비자와 직접 공유시킬 수 있는 코드맵을 최대한 활용해 양평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평관광수도만들기 강성길 대표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양평지역은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힐링할 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수수료 없는 ‘마이 코드맵’을 최대한 활용해 먹거리, 볼거리, 숙소 등을 연동시켜 양평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평군민은 물론이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 홍보, 판촉, 마켓 및 일거리와 일자리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 공유,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소기업, 소상공인, 농축임산농가 등이 코드맵 플랫폼을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활용케 할 예정이다.

 

한편, IPO 컨설팅 전문기업인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에 의하면 기술핵심 특허인 코드(숫자)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적 빅데이터 기술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급자와 수요자간 실시간 등록과 공유, 소통이 가능한 맞춤형 플랫폼인 '코드맵'은 실시간 개별 연동되는 1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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