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2019.11.28 12:42: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디어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긴 여정을 마쳤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서울 모처에서 재회한 남길과 멤버들. 근황토크로 입을 뗀 이들은 여행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뒷 이야기들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시베리아 선발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선발대 김남길'과 '연예인 김남길'의 갭 또한 매력 포인트 였고 특히 앞서 진행됐던 라이브방송에서 언급되며 일찍이 기대감을 모았던 '충무로 게임'의 실체까지 공개되며 눈길을 끌기도.


이렇듯 일상 속의 힐링 포인트를 선사했던 '시베리아 선발대'의 김남길. 그는 비록 고되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현재를 즐길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며 안방에 감동을 안겼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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