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응원을 받아 무대 위에

2019.11.24 09:16:1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대배우 이시언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데뷔 이래 첫 진행을 맡는다.


이시언은 다소 긴장된 듯 자신없어했지만 부산 친구와 시민들의 응원을 받아 무대 위에 올랐다.


같이 사회를 볼 출연자들과 회의를 하던 이시언은 대본 이외에, 중간 중간 애드리브를 넣어서 해야 한다는 말에 급격히 자신감을 잃으며 웃픈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양치승은 기안84의 몸을 보고 “촛농이 여기 있었구나” “진짜 없어보인다”며 독한 말로 기안84의 다이어트 의지를 깨웠다.


이시언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절친 원석 씨가 깜짝 등장한다.


든든한 응원으로 긴장감을 덜어주는 친구의 방문에 보는 이들마저 훈훈한 우정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