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아리랑시장의 마지막 장사가 시작됐다.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지짐이집 미리 방문에 이어 2주 뒤에 재방문 하면서 달라진 면에 감탄했다.
지짐이집 이외에도 수제함박집과 청국장집 역시 달라진 맛과 서비스로 성공했다.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박상면은 청양크림소스 함박스테이크를 맛 본 후 “이거 노력 진짜 많이 했겠다. 패티가 퍽퍽하지가 않다”며 “우리 와이프 데리고 오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감탄했다.
박상면은 “나중에 애들 데리고 와서 먹게 한 10인분 계산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잊지 않았다.
문별은 해당 가게의 정확한 위치를 밝힐 수 없다고 말하면서 화제성이 더해졌다.
궁금증이 커진 시청자들은 저렴한 가격대에 주목하며 해당 가게 탐색에 나섰다.
'골목식당' 화제성이 문별의 말 한마디에 동대문 장안동 전집으로 옮겨졌다.
백종원은 상황실에 있는 김성주를 불러서 청국장에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김성주는 3주 연속 청국장 집을 방문했다.
김성주는 "제가 먹던 청국장은 이게 맞다"며 감동했다.
백종원은 조림백반집 사장님의 건강을 걱정했다.
백종원은 점심 장사만 하고 편하게 장사를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