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현재 그는 뉴욕에서 생활하며 배우의 길에 도전하였다???

2019.11.17 07:38: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임성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현재 그는 뉴욕에서 생활하며 배우의 길에 도전하였다.


임성민은 “아나운서를 하기 전, 대학교 재학 시절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서 탤런트 공채14기로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 만난건 2008년 부산 영화제였다.


행사 진행자와 영화사 홍보직원으로 만났지만 2010년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성민은 언제나 응원해주는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전했다.


아내가 없는 집에서 마이클은 오트밀을 먹으면서 아침을 보냈다.


“집 벽에 팬들이 ‘누나 파이팅’ 이런 낙서를 하면 ‘너 때문에 집이 엉망이 된다’고 혼내고, 당장 때려치우고 선생님을 하라고 하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매를 많이 드셔서 정말 많이 맞았다. 서른세 살까지 맞았다”고 고백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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