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밤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꿈을 위해 도전을 계속하는 임성민이 출연했다.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 어느덧 51살.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그녀는 예술의 도시, 문화의 중심 뉴욕으로 간다! 이제는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그녀의 가족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그들이지만, 차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었는데.
약 7년 뒤, 임성민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미국인 남편을 한국에 두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