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풋살 예능의 새 역사를 꿈꾸며 결성된 ‘Goal미남 축구단’의 본격적인 활약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공개 된 ‘Goal미남 축구단’은 연예계 메시 이수근과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천수를 필두로 탄탄한 멤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상대는 대한민국 풋살 랭킹 1위인 스타FS서울 팀. 이들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말에 “몸 푸는 걸 봤는데 15점 차 이상 나지 않을까 싶다. 전반 15점, 후반 15점을 내겠다. 골미남 팀이 한 골도 못 넣을 거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Goal미남 축구단’ 멤버들 앞에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은 돌림판이 등장한다.
예능인 이수근마저 깜짝 놀라게 한 상상을 초월하는 벌칙 내용을 담은 돌림판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벌칙자를 선정할 이름 돌림판까지 공개되자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스타FS서울’ 팀은 압도적인 공격력과 완벽한 조직력으로 ‘Goal미남 축구단’의 골망을 쉴 새 없이 흔들며 멤버들의 멘탈까지 흔든다.
궁지에 몰린 ‘Goal미남 축구단’ 팀의 분위기를 살린 것은 에이스들의 활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