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극중 '벨라'라는 디자이너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외에도 고원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 차근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