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민아는 지난 6월,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정치물인 ‘보좌관’ 시즌1을 선택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으로 분해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있는 의원의 모습부터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일 첫 방송될 ‘보좌관2’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 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비례대표 초선의원이라는 위치로서 수많은 한계를 겪었던 선영이 더욱 치열해진 정치판안에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