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받아 모두의 기대감을? ‘투비월드클래스’

2019.11.12 08:37:1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4번째 미션인 '포지션 평가'가 그려졌다.


보컬 팀은 바이브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묻어난 ‘I miss you so much’, 퍼포먼스 팀은 힙합의 제왕 켄드릭 라마의 ‘DNA.’, 랩 팀은 머스타드, 미고스의 ‘Pure Water’를 미션곡으로 전달받아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각 멘토에게 지도를 받은 예비 TOO 연습생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파트 분배까지 마치며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


미션 준비에 윤곽을 드러내던 찰나 미스티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네 번째 미션에 앞서 중간평가를 공지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파트별 멘토였던 윤민수, 하휘동, 팔로알토가 심사위원이었던 것.


재윤은 "부끄러웠다. 윤민수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심지어 준비한 곡이 윤민수가 속한 그룹인 바이브의 곡이었다. 그 곡을 잘 해내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중간점검에서는 보컬 팀이 155점, 퍼포먼스 팀이 175점을 받았고, 200점을 받은 랩 팀이 중간점검 1위를 차지했다.


생각보다 좋지 못한 중간점검 결과가 예비 TOO 연습생들에게 최종평가를 위한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항상 실전 무대에서는 완성된 모습을 보여줬던 연습생들이 이번 최종평가 때에는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