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지고 결국 복동김병철까지 본사로...? "쌉니다 천리마마트"

2019.11.12 04:51:0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8회에서 권영구(박호산)는 갑떡볶이 프렌차이즈 사업계획안을 들고 정복동(김병철)을 찾았다.


석구는 천리마마트에 입점 예정인 갑떡볶이를 맛보고는 독극물이 따로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아니나 다를까 갑떡볶이의 맛을 본 김대마(이순재) 회장이 기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결국 복동(김병철)까지 본사로 호출됐다.


그런가 하면 김갑이 만든 갑떡볶이 1호점을 천리마 마트에 런칭하라는 권영구(박호산 분)에게 "잘못되면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는 건 아니고?"라고 말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그의 의견을 수락해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직감하게 했다.


행사 당일 생화학무기 수준의 떡볶이 맛, 설상가상으로 떡볶이 연합회의 시위와 김회장까지 마트를 찾아 위기를 맞았다.


떡볶이를 먹고 그만 기절해버린 김회장. 악마의 맛을 본 그는 김갑(이규현), 권영구, 정복동 중 한 사람이 책임지고 사표를 쓰라며 대노 했다.


엄청난 음식 개발비와 매장 수를 늘리겠다고 매입한 건물들까지, 이 무모한 계획으로 인한 손실을 책임지라는 것.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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