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되는 ‘선녀들-리턴즈’에서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다.
국경선을 넘어 독립운동가들의 피, 땀, 눈물을 좇는 ‘선녀들’의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설민석은 "지금 너무 가슴 한켠이 짠하다"면서 "불상을 지켜낸 한 분의 영웅이 계셨다"고 운을 뗐다.
최희서는 섭외 연락을 받고 “이거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탐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최희서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블라디보스토크를 가득 채운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선녀들’을 찾은 최희서는 설민석도 감탄한 역사 지식과 깊이 있는 역사의식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게스트다. 또 한 번 ‘선녀들’과 찰떡 시너지를 빛냈다는 최희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