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이천 편으로 꾸려져 최진혁과 이상민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상민과 최진혁은 동네 탐방을 하면서 둘 사이의 친분을 소개하게 됐는데 이상민은 “9년 전 최진혁이 인기를 얻기 전에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만났었다”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서울에 왔다”라고 했고 이상민은 “최진혁의 목소리에는 깊이가 있다. 남자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했고 최진혁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최진혁은 이경규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상민과 강호동이 연기는 물론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했고, 최진혁은 특유의 저음으로 라이브를 뽐내며 이경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도 “언제 작품을 찍을지 모르기 떄문에 배우들은 눈여겨 보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넌지시 러브콜을 보냈다.
최진혁과 이상민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상민과 이경규는 똥을 밟은 행운으로 빠르게 화가의 집에서 이천 쌀밥을 먹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먼저 집에 입성한 건 이경규X이상민이었다.
두 사람은 한 화백의 집에 ‘띵동’을 도전했는데, ‘원샷원킬’에 성공했다.
화백의 집에서 이경규와 이상민은 겉절이 만드는 걸 도왔고, 뼈다귀 해장국이 메인이 된 멋진 밥상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