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전혜빈(황수경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혜빈은 매혹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장광(백종구 역)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혜빈은 앙증맞은 아기 신발을 들고 애교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전혜빈의 미모에 매료된 장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두가 정의성을 그 정보원으로 지목하고 있었고, 정의성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결국 요양보호소 보호사 신분으로 위장해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다.
정의성은 요양사들의 계획표를 보고 "너무 빡빡하다. 쉬는 시간이 없어"라며 놀라서 무전으로 일행들에게 소식을 전했고, 이태준은 "그만 좀 하고, 일단 원장실로 가봐"라고 얘기했다.
‘레버리지’ 측은 “3일 방송에서 김새론에게 엄마 같은 인물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김새론의 과거사까지 풀리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동시에 할머니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까지 마주하며 ‘레버리지’ 팀이 또 한번 사기 플레이에 나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