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를 비롯한 식구들은 노래를 듣고 모두…? 수미네 반찬

2019.11.09 05:49:0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되는 tvN75회에서는 언제 먹어도 든든한 보양식인 닭곰탕,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양념장을 활용한 마늘부추무침, 밥도둑 반찬계의 신흥 강자 총각무지짐 제철 오징어로 만드는 쫄깃쫄깃한 오징어순대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전인권은 '수미네 반찬'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한 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성의 ‘수미네 반찬’ 로고송을 공개하는 것.


김수미를 비롯한 식구들은 노래를 듣고 모두 흥얼거렸다는 후문. 청각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로고송의 ‘수능 금지곡’ 등극을 예감케 한다.


김수미는 "날이 추워졌으니까 뜨거운 닭곰탕을 할거다"라고 첫 번째 반찬을 밝혔다.


김수미는 닭곰탕에 "정말 쉽고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자유롭게 무를 썰며 임현식은 "오늘은 좀 쉬울거 같은데?"라며 미소지었다.


임현식과 전인권이 서로 소통에 실패해 전인권이 실수를 하자 최현석은 "비유는 이상하지만 꼭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답 맞춰본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언제부턴가 자기네끼리 상의해서 하더라 그럼 내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라며 서운해했다.


스튜디오에 의문의 크리에이터가 등장한다.


깜짝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는 시청자들과의 소통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장동민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전망.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안기는 가운데 과연 크리에이터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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