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미 여사의…? '집사부일체'

2019.11.08 06:38:0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곧 김건모의 아내가 될 장지연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멤버들을 데리고 모친 이선미 여사의 집으로 향했다.


이선미 여사는 유부초밥, 주먹밥, 떡볶이 등 잔칫집을 방불케 하는 음식을 준비해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음식 준비를 돕는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4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시청률은 1부 6.8%, 2부 8.8%를 기록했다.


김건모, 장지연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으로 이화대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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