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초대를 받아 국밥집에 방문한 다섯손가락 이두헌과 유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세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부부의 모습을 봤다.
단란한 가족들을 본 김수미는 “요즘 아이 셋이 있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춘 이두헌은 명곡 ‘풍선’을 만든 작사가로 최근 대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김수미의 음식을 맛본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표 이북식 만두를 그리워하며 10년간 부자(父子)의 연을 끊게 된 사연을 최초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