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 우승자 김종우와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새 코너 '라이벌 썰전'을 함께 한다"며 "아름다운 얼굴과 그보다 더 멋들어진 내면의 아름다움도 갖춘 미남미녀를 초대했다. 깜짝 놀랐다. 넋 놓고 있다가들어오는 거 보고 벌떡 일어났다. 라디오라는 게 아쉽다. 두 분의 비주얼을 봐야 되는데 보이는 라디오로도 보시면 깜짝 놀랄거다. 누워있다 벌떡 일어난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김지원은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과 관련해 "과거 영어 대회에 나가서 앞자리에 앉았다가 뽑혔다. 그때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다 이쪽으로 풀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