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니가 맡은 윤나나 역은 ‘스피크이지 바’의 바텐더다.
바 인수를 목표로 앞만 보고 달리는 프로바텐더로 정평이 나있다.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배신, 실연의 상처를 입은 손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다 못해 직접 복수를 설계하기에 이른다.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니는 윤나나로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예고하였다.
하니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로 변신한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스피크이지 바’와 바텐더라는 신선할 설정, 탄탄한 대본,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질 ‘XX’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