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집 앞 텃밭에서 딴 채소와 집에서 챙겨온 재료들로 장흥에서의 첫 식사를 준비했다.
사랑꾼 부부가 직접 차린 시골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수종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최수종은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하희라에게 “화려하게 수놓읍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26년차 부부에게 다시 찾아온 첫날밤, 밤새 하희라를 부르는 최수종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