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에선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민속촌 방문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강다니엘은 국악기공방을 찾았다.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아 ‘아리랑’을 연주했다.
강다니엘이 찾은 곳은 조선판 저승 환생 체험장이었다.
저승 세계 입국을 위한 여권 발급을 강다니엘은 환생 재판소에서 염라대왕과의 심사를 거쳐 마침내 '고양이'로 환생하기에 이르렀다.
평소 본인을 '고양이인간'이라 표현하던 강다니엘은 고양이로 환생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