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측은 “다비치가 내달 1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다비치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따스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듣는 다비치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08년 정규 1집 'Amaranth'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한 다비치는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통해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데뷔 직후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아왔다.
'8282', '시간아 멈춰라', '사고 쳤어요',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해리, 강민경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처럼 다비치는 11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다비치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