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늘 그렇게, 더해져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2019.11.03 08:30: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각이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신곡 ‘이별은 늘 그렇게’는 이별을 마주한 연인들의 숨길 수 없는 슬픈 감정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로, 수많은 스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와 강명신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해낸 곡이다.


허각은 31일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표했다.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허각 특유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더욱 성숙해진 감성이 더해져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허각은 깊어진 감성으로 쌀쌀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은 2013년 '짧은머리', 2014년 '이제 그만 싸우자' 등으로 허각과 믿고 듣는 조합을 자랑한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원 사격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한 허각은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혼자, 한잔', '바보야' 등 히트곡을 남기며 대표 '명품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흔한 이별'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최근 '불후의 명곡'으로 성공적인 방송 복귀를 이루며 여전한 저력을 입증해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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