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우리가 모발이식을 3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라며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그냥 대머리였을 것이다. 군대 들어가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탈모로 고통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우리는 "한 번도 밖에서 힘들었던 얘기를 집에서 해본 적이 없었다. 그걸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런 시간을 겪어내고 이겨내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찔하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머리카락이 풍성하지만 그 역시도 탈모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