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뮤지션 닐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 스미스는 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음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몇 년째 살고 있냐는 질문에 "안녕하세요"를 다시 반복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닐은 세 친구를 소개했다.
친구들 세 명의 특징을 "개구쟁이들이다. 장난기 많고 술 많이 마시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