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연기했다.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발탁돼 큰 관심을 받았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번 문유강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또 한 명의 실력파 배우를 영입하게 되었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 디렉터 여신동, 연출가 이지나 등 공연계 실력자들이 뭉쳐 유미주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