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나희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김소유와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3인방으로 출연했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본인을 투표했다는 조재윤의 말에 뜻밖의 케미부터 선보인 정미애는 “우승 못 한 게 아쉽지는 않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전혀 안 든다. 사실 제가 2등 할 줄도 몰랐다. 매 단계가 올라갈수록 놀라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정태는 2018년 10월 ‘황후의 품격’ 촬영 당시 몸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간에 있는 종양을 발견했다.
간경화가 있는 상태에서 초기 단계의 간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