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레버리지"

2019.11.01 13:48:1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레버리지’는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사악한 이들을 잡는 과정을 담는다.


미국 TNT에서 다섯 시즌 동안 방송돼 인기를 얻은 ‘레버리지’를 리메이크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노인으로 분장한 이동건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비주얼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동건은 희끗희끗한 헤어스타일과 깊게 패인 주름 얼굴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는 이동건이 ‘레버리지’ 팀의 새로운 타깃인 경찰청장을 속이기 위해 노인으로 특수 분장한 것.


백발의 눈썹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노인 분장으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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