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화 홍보 내내 차진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권상우, 김희원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던 연기 호흡,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영화 소개, 캐릭터 준비 과정까지 ‘신의 한 수: 귀수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신의 한 수: 귀수편’만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포스터는 신들의 놀음판을 사로잡는 6인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둑판을 뒤로한 채 펼쳐진 귀수(권상우 분), 똥선생(김희원 분), 허일도(김성균 분),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6인 6색 캐릭터들의 치열한 대결과 다채로운 스타일의 바둑 대국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