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라클라스가 특별한…?

2019.10.30 14:29: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멈추지 않는 도전!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이 진행됐다.


인순이를 위해 김경호, 허각, 솔지, 유회승,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 미라클라스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김경호는 인순의의 '또'를 선곡했다.


'또'는 인순이의 11집 앨범 수록곡으로 인순이의 파워풀함이 발휘된 댄스곡이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뮤지컬 '세종, 1446팀(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은 '거위의 꿈'을 선곡했다.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은 거위의 꿈과 왕의 꿈을 조화시키며 한 편의 뮤지컬을 선사했다.


유회승은 "가슴이 울려지는 무대였다"며 "세종, 1446팀이 이길 거 같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


잔잔한 리듬과 감정을 가득 집어넣은 유회승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폭발적인 무대가 됐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명곡 판정단의 심금을 울렸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