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딸 조이의 닮은꼴이 밝혀져 화제다.
김기두와 소은이는 댕댕이들과의 산책을 준비했다.
김기두는 "소은이가 강아지들과 산책을 처음 나가보는 것"이라며 "그동안 너무 어려서 못 나갔다. 목줄 잡기를 시켜보려고 한다"고 했다.
문용현은 박스로 뼈대를 만들 뿐 아니라 두 겹으로 덧대어 튼튼하게 만들고 지붕까지 만들어 올리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완성된 집은 희수가 그린 설계도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모은다.
MC 소유진 또한 “남편 백종원 프로그램으로 태교했더니...아빠랑 똑같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 슬하의 삼남매는 아빠 백종원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기두는 "이제 집에 가자. 쉬가 하고 싶었으면 아빠한테 얘기해야지"라며 아이를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