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웬디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초록마녀’의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관객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투표 결과, 55대 44로 ‘만찢남’이 ‘초록마녀’를 제치고 113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가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였다.
최자는 마지막에 들킨 정체와 관련해 "'say yeah'를 안 하려고 했는데, 버릇이 돼서 나왔다"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