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갑작스러운 총격 속 물러날 데 없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건 일행은 경찰들의 총알 세례를 겨우 피해 법원 앞에 도착하지만, 민재식이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재판 도중 밖으로 나온 유가족들은 김우기가 도착하자 민재식과 경찰들을 몸으로 막으며 차달건을 도왔다.
윤한기는 "김우기부터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순조(문성근 분)는 "B357기 윤수석 작품이냐"라고 물었다.
정국표도 "네가 떨어뜨린 거야, 그 비행기?"라고 물었다.